안녕하세요 남해청년입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정말 많아요 모두 마스크를 생활화합시다!!


여러분들은 기분에 많은 변화가 있나요?
저희집은 정말 변화가 많은데요.. 정말 까탈스러워요

그래서 매주마다 인테리어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변화를 주어도 놀러오는 사람이 없기에 여러분들을 초대하려구합니다

생각보다 저희집에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집들이 선물은 휴지나 과일 식용유 이런것 보단 여러분들의 관심과 하트하나면 충분할꺼 같아요 


제가 before 와 after 의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엇는데.

정말 깜빡 잊어버렸지 뭐에요.. 

그렇게 찍는다 찍는다 생각했는데 끝나기 5분전에 생각해 버렸거든요

정말 얼마나 짜증이 나던지 이번 포스팅은 조금 더 잘써보려고 노력했는데..


이번에 저희 집에 변화는 우체통과 우물을 만들었어요. 

제가 집 마당에 금붕어를 엄청 키우고 싶었거든요.

아직 금붕어를 사지는 않았지만. 길 고양이가 많은 이 동네에서 과연 안전할까요?

금붕어를 사오게 된다면 조금더 보완을 하도록 해야겠어요~


 



저희집의 입구겸 주차장인데요

우체통이 눈에 뛰지 않나요 ??

이번에 손수 저희 엄마가 만들어주신 우체통이에요

우체통이 너무 가지고 싶어 인터넷을 많이 뒤적 거렸는데.

마음에 드는것들이 없어서 만들게 되엇죠

그냥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안들었는데 저기에다 딱 붙이니까 분위기가 살아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여러분들도 자기집의 우체통을 개성있게 꾸며보세요 엄청 뿌듯하답니다.

(아파트 사시는분들은 죄송해요)..





오늘의 하이라이트 우물

정말 저거 너무 힘들었어요. 땅이 조금 파여 있던곳이라

땅을 파고 그러진 않았지만 옆에 돌맹이들을 구하느라 오늘 땀 다 빼버렸네요


돌맹이 말고 풀과 꽃들은 저희 엄마 작품이에요.

저는 저희 엄마는 미용사거든요 그래서 풀도 잘자르시는건가??

이러한 디자인 감각까지는 없기에 엄마한테 맡겨버렸죠 

저는 저 우물안에 금붕어나 잉어를 꼭 키우고 싶어요 그런데 고양이들이 잡아먹겠죠? .. 

그리고 아직도 이곳을 보면서 뭔가 부족한데. 뭐가 부족한지 모르곘네요 

여러분들 부족한게 있으면 피드백좀 주시겠어요? 3%정도 부족해 보여서 오늘 잠못잘꺼같아요..




이렇게 마당청소까지..

정말 우물 만드는것보다 더 힘들었어요.

여러분 우물만드는건 이렇게 위험합니다..

(절대 따라하지마세요) 




이렇게 오늘 일과는 여기서 끝인거같아요

너무 녹초가 되어버렸어요 일주일에 한번인데.. 다음주는 또 어떻게 하죠..

다음주는 좀 쉬는 방향으로 엄마와 상의를 해봐야겠네요!

여러분들도 가끔 이렇게 집에 변화를 주는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 처럼 일주일은 힘든데 한두달에 한번씩은 정말 좋은 생각인거 같아요!!


오늘 정말 포스팅 잘한거같은데. 아닌가? 저만의 생각인가요..


또 재미난 이야기 거리로 또 찾아 뵙겠습니다.

여러분도 항상 재미난 이야기거리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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