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해청년입니다.



태풍 때문에 농촌은 초비상사태!!!!!! 난리가 났었죠.

다행이 별일 없었지만.

그래서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 일을 도와 드린다고 정신이 없었어요.
배도타고  비닐하우스며.. 보수 공사등 일이 너무 바빠서 포스팅 할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조금 쉬면서 힐링을 조금 하려고 합니다.





너무 남해에만 있었어.. 섬을 탈출하자...!!!!





제가 예전에 한 3년전에 광주에와서 정말 맛있게 먹고간 집이 있는데 거기가 너무 가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늦은 휴가때 족발을 먹으려고. 광주까지.. 

(남해에도 족발집 있어요..)


제발 예전 그맛이기를 빌고 빌었습니다.. 

제 걸음이 헛걸음 되지 않기를..


그렇게 아침일찍 광주까지 2시간 30분 걸려 오연수 족발집에 도착했습니다.


사장님한테 연락했죠 그런데 역시 맛집이라 그런가 잘 기억이 안나시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남해에서 왔었는데..  작은소리로 말하는 순간 반갑다고 하시는데.. 과연 정말 기억하신걸까요..?


정말 먼거리를 왔는데 기억하신거면 좋겠어요..



원래 상무지구였는데. 선운지구에도 생겼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사장님이 있는 선우지구로!!

(광주사람이 아니라서.. 네비에 힘을 빌렸다는거..)

이른 시간에 갔는데 다들 휴가인가? 엄청 바쁘더라구요.

그리고 사장님한테 인사를 드렸는데 정말 달라진게 하나도 없다고 알아 보시는거 있죠..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들어가 예전에 먹고 반해버린 냉채족발 바로 먹기 시작헀죠



항상 말하지만 제가 사진을 못찍는 똥손이라.. 

제 포스팅 보시면 아실꺼에요.. 네.. 저는 똥손입니다..


그렇게 맛있게 먹고  언제 올지 모르겠지만 광주오면 또 가서 먹을 예정입니다.

그때는 냉채족발 말고. 새로운 족발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 그렇다네요. .


저의 오랜만에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들 다음 휴가때 광주에 온다면 오연수족발!!

아니면 남해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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