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 남해청년 대신해서 티스토리 쓰러 왔어요 (๑′ᴗ'๑)

블로그 쓰다가 티스토리 알려줘서 쓰러 왔는데 블로그보단 어렵네욘,,

(아무거나 쓰라고 하긴 했는데 정말 아무거나 쓰면 뭐라 할 거 알아)

 

남해청년 스토리라고 남해 얘기만 잔뜩 써놨길래

오늘은 남해 바다 말구 제주도 바다 얘기를 써보고자 해용

 

 

 

 

우리의 제주 여행은 3박 4일 (!!)

원래는 2박 3일 계획이였는데, 비행기 표가 매진되서 3박 4일로 바꼈당.

설날 연휴 끼여서 가서 그런 지 여행 내내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

 

 

 

오빠 일 끝나고 금요일 저녁에 광주->제주도 출발 !

도착하니까 저녁 9시여서 바로 렌트카 찾고 동문시장으로 향했다.

(한진렌트카 이용했는데 공항하고 가깝고 괜찮았당. 대신 렌트카 버스 타러 갈 땐 제일 멀다,,)

 

 

 

 

동문시장 도착하니까 9시 30분 정도였는데,

야시장은 12시 넘도록 하다 보니까 한창이였지만

회 포장 가게들은 하나, 둘 씩 마감하면서 문을 닫고 있었다 TT

 

나는 원래 붉은 살 생선은 못 먹는데, 오빠가 방어는

안 비리고 담백하니 맛있다길래 방어+연어+광어 합쳐진 걸로 초이쓰 ㅎㅎ

전에 제주도 왔을 때도 들렸떤 올레회수산에서 20,000원에 구매했다.

 

 

 

 

 

회 구매하고 나서 야시장쪽으로 갔는데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맛있다는 32번 돈복이 줄이 제~~일 길었다,, ㅎㅎ

이미 블로그로 돈복이 맛있는 거 듣고 찾아갔는데 줄보고 식겁..TT

.

.

그래서 오빠한테 줄 서고 있으라고 하고 나는 닭강정 사러 =33

원래 매콤한 맛 먹을려다가 인기라고 유자닭강정 샀는데 실패였다.

단 거 싫어하는 오빠랑 나에겐 소스가 너무 달고,, 유자맛밖에 안 나고,,

근데 마지막 날 여기에서 매콤한 맛도 먹었는데 매콤한 맛은 맛있었다.

(견과류 싫어하는데 깜빡하고 땅콩 빼달라고도 안 해서 땅콩 걸러먹었다..ㅎㅎ)

 

 

 

 

달디 단 닭강정 해치우는 중. jpg

사진만 찍으면 요상한 표정들을 짓는다. 괜찮아 .. ?

 

 

 

 

첫째 날 숙소는, 공항에서 2-30분 거리에 있는 "해리앤소담"이였다.

원래 저녁 10시까지 입실인데 제주도 도착 자체가 시간이 조금 늦어져서

미리 전화로 말씀드리고 갔당. 사장님은 따로 안 계시고 비밀번호만 전달받음(ㅎㅎ)

 

돈복이는 기름기가 많고 조금 많이 매웠지만 자극적이니 맛있었고,

회는 말해 뭐 해! 방어는 처음 접했는데 안 비리고 씹는 식감도 좋았당.

 

(한라산은 먹다가 버림.. 평소에 참이슬 마시는 우리에겐 너무 독했다)

 

 

 

 

다음날 아침, 오빠가 먹고싶다는 갈치조림 찾아서 왔다.

맛은 무난무난. 감자가 좀 더 있었으면 좋았을 듯.

 

 

 

그래도 매콤하니 맛있어서 오빠랑 싹쓸이 -

배부르면 안되니까 둘이서 한 공기 반씩 먹자고 딜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밥 빨리 먹고

부랴부랴 1시간 거리 협재식물원으로 향했으나

명당자리는 이미 만석(ㅎㅎ) 그래두 밖에 돌아다니며 잘 놀았다.

 

 

 

 

세월을 정통으로 맞는 중. jpg

오빠.. 세월이 정통으로 날라오면 좀 피하고 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바람한테 따귀 맞는 중 ㅎ

예쁜 포토존을 찾아서 꼭대기까지 올라갔는데

올라가니까 휑-하니 다 베여져있어서 당황,,

 

알고보니까 다들 아래서 파헤치고 들어가서 사진 찍은 거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라가느라 죽는 줄 알았는디.. ㅎㅎ

 

 

 

 

열심히 바람과 맞서 싸우고 내려오니 말이 3마리 있었다. 띠용

주변에 똥을 사정없이 싸놨길래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겁먹어서 가까이 안 가는 줄 알고 주인 분이 오셔서

옆으로 데려가주셨다 ,,^^ 후각을 포기함미다.

 

 

 

너무 예뻤던 협재 해수욕장

오빤 거기서 또 뭐하니?

 

 

 

 

새별오름에서 소화시킨 배를 채우러 하도리 1091 (!!)

감바스랑 새우떡볶이 먹었는데 떡볶이 너무 내 스타일이구요.ㅠ

 

 

 

 

오빠가 갑자기 밖에 나가더니 삼각대 세우고 들어왔다.

센스가 많이 늘긴했는데.. 왜 째려봐? ^^

 

 

 

숙소 가다가 김녕해수욕장에서 삼각대 세우고 찰-칵

얼어 죽긴 싫어서 차에서 옷 갈아입고, 모자 썼는데

얘들이 저 모자로 사정없이 병원드립침 (^^)

 

 

 

 

숙소 도착했는데 입실 시간이 조금 남아서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의자에서 또 삼각대 세우고 찰-칵 (ㅎㅎ)

 

 

 

 

펜션 같으면서 게스트하우스 같은 곳이였는데 깔끔하니 예뻤다.

근데 프리미엄 뷰라고 금액 추가한 건 별 의미 없는 듯 ,, ?

 

 

 

밖에 배경이랑 같이 찍어주려고 봐보라고 했는데

급 아련한 척 설정 들어가셨다.. (^^)ㅋ

 

 

 

 

사진에는 없지만 흑돼지랑 가브리살 먹고,

바로 7번가피자 가서 피자 포장했다.

 

피자 나와서 가자니까 게임 마무리만 하고 가면 안 되냐고.. ^^

 

 

 

 

와 제주도 여행후기 한 번에 쓰는 건 무리다..

셋째 날, 넷째 날은 다음 티스토리로 찾아올게욘 (๑′ᴗ‵๑)

 

 

 

 

 

 

 

 

 

 

 

 

 

 

 

 

 

 

안녕하세요 남해청년입니다.



태풍 때문에 농촌은 초비상사태!!!!!! 난리가 났었죠.

다행이 별일 없었지만.

그래서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 일을 도와 드린다고 정신이 없었어요.
배도타고  비닐하우스며.. 보수 공사등 일이 너무 바빠서 포스팅 할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조금 쉬면서 힐링을 조금 하려고 합니다.





너무 남해에만 있었어.. 섬을 탈출하자...!!!!





제가 예전에 한 3년전에 광주에와서 정말 맛있게 먹고간 집이 있는데 거기가 너무 가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늦은 휴가때 족발을 먹으려고. 광주까지.. 

(남해에도 족발집 있어요..)


제발 예전 그맛이기를 빌고 빌었습니다.. 

제 걸음이 헛걸음 되지 않기를..


그렇게 아침일찍 광주까지 2시간 30분 걸려 오연수 족발집에 도착했습니다.


사장님한테 연락했죠 그런데 역시 맛집이라 그런가 잘 기억이 안나시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남해에서 왔었는데..  작은소리로 말하는 순간 반갑다고 하시는데.. 과연 정말 기억하신걸까요..?


정말 먼거리를 왔는데 기억하신거면 좋겠어요..



원래 상무지구였는데. 선운지구에도 생겼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사장님이 있는 선우지구로!!

(광주사람이 아니라서.. 네비에 힘을 빌렸다는거..)

이른 시간에 갔는데 다들 휴가인가? 엄청 바쁘더라구요.

그리고 사장님한테 인사를 드렸는데 정말 달라진게 하나도 없다고 알아 보시는거 있죠..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들어가 예전에 먹고 반해버린 냉채족발 바로 먹기 시작헀죠



항상 말하지만 제가 사진을 못찍는 똥손이라.. 

제 포스팅 보시면 아실꺼에요.. 네.. 저는 똥손입니다..


그렇게 맛있게 먹고  언제 올지 모르겠지만 광주오면 또 가서 먹을 예정입니다.

그때는 냉채족발 말고. 새로운 족발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 그렇다네요. .


저의 오랜만에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들 다음 휴가때 광주에 온다면 오연수족발!!

아니면 남해로 놀러오세요!!



안녕하세요 남해청년입니다.


오늘은 남해의 대표적 관광지 상주해수욕장에 갔다왔어요

부산의 해운대 광안리 수변공원 처럼 멋진 다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사람이 많은것도 아닌

아름다운 상주해수욕장!!  여러분들은 상주해수욕장에 갔다 오신적 있나요?

저는 해운대보다는 상주해수욕장에 자주 가는데요 거리가 멀어서도 있지만 ...

상주해수욕장의 매력에 빠지신다면 아마 여러분들도 상주해수욕장만 가시게 될껄요??


남해상주해수욕장은 남해 금산의 절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구요

바닷물이 유난히 맑고 파래서 바다가 아니라 마치 아름다운 호수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수심이 매우 얕고 수온 또한 따뜻해서 부담스럽지 않게 들어 갈수있어요!!



말만들어도 정말 들어가 보고싶은 욕구가 안생기시나요??

저는 정말 물에 들어가서 수영하고 왔어요 날씨가 아직 덥지 않은 날씨라 

조금 차갑긴 했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예전의 상주해수욕장은 정말 사람이 많앗는데 지금은 정말 근처에 있는 남해대학교 학생들의 MT ?

그정도의 사람들 밖에 오지않아요.. 그래서 정말 안타깝더라구요

저는 이런 대표적인 관광지는 소개하지 않으려고 헀는데 남해를 위해서라면!! 많이 노력해보겠습니다.


남해상주해수욕장의모래는 정말 곱고 부드러워요!! 

그래서 은모래비치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맨발로 다니더라도 문제가 없어요 정말 장담합니다!!



또 남해청년 상주해수욕장 간다고 하니까 날씨도 도와주더라구요!!

매번 말하지만 사진을 발로찍어서.. 이정도지 정말 하늘도 이뻣어요

많은 사람들이 남해에 놀러와서 이쁘게 사진찍어서 추억을 간직해간다면 남해도 북적북적 해질텐데...

그래서 이번기회에 카메라를 하나 구입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전문적으로좀 찍어봐야겠어요.  오늘 집에가서 허락부터 받아야겠죠 놀러가는보다 더 힘든일..



이렇게 재밋게 놀고 오늘은 술한잔 하고 왔답니다!!

남해청년은 술을 안좋아하는데요 이런 행복한 날에는 한잔해도되겠죠?

물론 차는 대리운전으로!! 그리고 술은 취하지 않을 만큼만!


두서없이 썻는데 여러분이 조금이라도 놀러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면

그걸로 저는 만족합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이만~






안녕하세요 남해청년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블로그에 포스팅을 3개 밖에 하지 않았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정말 사람들이 남해에 많이 찾아오셨어요.. (감사합니다)

남해청년이 쓴글을 보고 사람들이 찾아왔나 싶어서 되게 뿌듯했답니다.. (혼자만의 착각..)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남해에서 뵙고싶어요. 

언젠가는 저의 블로그를 보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있겠죠?? 그날을 위해 축배를!!

날씨가 정말 따뜻하면서 시원하니 하루종일 노곤노곤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만 있기는 너무 지루하고 잠오고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기 싫어서.

집 앞에 바다로 산책이나 살금살금 나갔다왔어요




날씨가 좋다보니까 어떻게 찍어도 이쁘더라구요 이런 날에만 사진을 찍어야곘어요..

정말 저는 사진찍는 실력이 바닥을 치거든요..


바다는 정말 많은 감정표현을 합니다.

기분이 좋을때는 바다 위로 물고기도 뛰어보내구요 흥얼흥얼 파도로 노래도 부른답니다

기분이 안좋을때는 정말 파도가 강해요 그때는 정말 무섭게 파도로 벽을 강타하고는 하지요.

물론 들어보진 못헀지만..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랬어요 그래서 25살인 지금까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요

여러분은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시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바다가 기분이 좋은날에는 정말 볼수있는게 많아요.

새들이 바다위에 살포시 앉아서 물고기도 잡아먹구요. 시원시원한 파도소리도 들을수 있어요

더 잇지만 여러분들이 가서 느껴보세요 그 대신 인내심이 있어야되요 가만히 앉아서 있어야하니까요



도시에 사시는 여러분들은 어떠한 환경에 매력과 행복함을 느끼시나요?

저는 서울에 놀러가서 63빌딩도 한강도 남산도 가봤는데요

저는 남해바다를 볼때만큼  행복함을 못느꼈어요. (이상하다는 소리는 절대 아닙니다)

여기는 저의 모든 추억이 담겨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어렸을때 할머니가 매일 저를 업고 바다로 산책도 나가고 바다에서 혼나기도 잠을자기도 한곳이라

저에게는 없어서 안되는곳 돈주고도 못바꾸는 그런 곳이에요!

여러분들도 이러한 추억이 있는 장소가 하나쯤은 있으실껀데요 

여러분은 어디가 그러한 추억에 장소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여러분 이번 주말에는 연인과 가족과 함께 소소한 여행으로 남해바다에 놀러오세요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남해에서 정말 아름다운 추억들만 가지고 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안오시는 분들도 포함이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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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해청년입니다.

 

즐거운 주말인데요 아침에 강렬한 햇빛때문에 자동 8시 기상을 해버렸답니다..

분명이 핸드폰 기상청은 우중충 하다고 말했는데.. 그래서 기대도 안하고 잠들었는데..

여러분들은 핸드폰으로 보는 날씨를 믿으시나요?? 아니면 도를 믿으시나요??  남해청년은 도보다는 날씨를..

드디어 오늘은 남해청년이 남해에 대해서 포스팅 할꺼랍니다.(짝짝짝)

매일 남해에 대해서 쓰고 싶었는데 쉬는날이 아닌 관계로 항상 일상바께 포스팅 하지 못했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큰맘먹고 남해에 보물을 찾으로 다녔어요 ( 물론 제가 아는곳 이라서 찾아다닌건 아닌데..)

오늘 제가 말하는 보물은 눈으로 보고 즐길수 있는 숨겨진 명소라고 할까요? ( 반짝이는 그런 보물아니에요)

모두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니까 그냥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어요

저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놀러오게 된다면 더 좋겠지만

그럼 지금부터 숨겨진 명소 한번 볼까요??

 

 

 

 

 

 

 

여러분 남해는 섬인거 아시죠??  그 안에는 많은 섬들이 존재합니다.

여기는 남해 선소라는곳에 있는 쇠섬이에요

이섬은 정말 혼자보기 아까울 정도로 이쁜곳이에요

섬의 중간 부분에서는 커피도 먹을수 있고 맛있는 도시락도 먹을수 있는 벤치도 있구요

저녁에는 이쁜 별들을 볼수 있는데요  저녁까지 있지는 않아서 별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그리고 섬의 외각 부분에는 정말 카리스마 넘치는 바다의 파도들이 거칠게 벽을 치고는 하지요

저는 가끔 속상하고 힘들때 여기에 와서 맥주 한잔먹고 별들을 보고 마음에 위안을 받고는 하지요.

그래서 저한테는 정말 소중한 곳이에요 어렸을때 부터 지금까지 많은 추억을 가진 섬이니까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소중한 섬은 아니여도 소중한 추억이 있는 곳이 있으시죠?

 

 

 

 

이곳은 이제 고현면 갈화리 가기전 유채꽃밭이에요

여기는 축제를 하는곳인데도 사람들이 잘모르시더라구요.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는데 정말 진한 노란색 유채꽃이 바다와 땅의 사이를 가득 채우고 있어요!

정말 이쁜곳이라 축제도 하는거 같은데 사람들이 많이 없어요 저도 여기서 젊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요.

이곳이 정말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저랑 똑같은 감정과 아름다움을 느끼셧으면 좋겠어요

저는 사진기로 사진 찍는것 보다 눈에 담아놓고 기억하는게 더욱 좋아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ㅎ

근데 저 25살인데 정말 포즈가... 이래서 시골청년인가.. 저도 섬이 아니고 시내로 놀러 가야겠어요

힙스터? 요즘 트렌드가 뭔지 공부좀 하고 와야겠습니다.. 최신 스타일을 알고 있으시다면 쪽지좀주세요

 

 

여기는 선소 해안도로 인데요 저가 갔을때 물이 가득 차있더라구요.

그런데 여러분 보여드리려고 물 빠지기만 목빠지게 기다렸어요!

근데 정말 제가 더 좋았던거 같아요 경치가 장관이 더라구요 비가 와서 하늘이 조금 우중충 했지만.

꼭 한번 여러분들도 가보세요 제가 서있는 자리에서 연인이 사진을 찍는다면 정말 이쁠꺼 같아요.

물이 빠지고 가게된다면 곳곳의 웅덩이에 있는 물고기도 볼수 있구요 바위를 들어올리면

깜짝 놀라 도망가는 꽃게까지. 어린애라고 생각 하시겠지만 여러분들도 가면 저랑 똑같은곳에 흥미를 느끼실꺼에요!

아 오늘 물수제비도 한번 했는데 정말 예전에는 잘했는데..

오늘은 어깨가 좀 안좋았나? 한번도 안튀기더라구요.ㅋㄷㅋㄷ

 

이렇게 놀다보니 벌써 시간이 어두워져 버렸네요.

남해 어떠신가요? 정말 아름답지요? 제가 사진을 못찍어서 안이뻐보이는데.

눈으로 보신다면 정말 이사진과는 다른 그러한 남해의 아름다움을 느끼실수 있을꺼에요.

연인들과 아니면 가족들과 다음 주말의 여행지는 남해 어떠신가요?

 

 

아.. 내일은 정말 힘든 월요일이에요 여러분들도 월요병 잘극복하시구요

이번주도 행복하고 즐거운 그런 하루가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해청년입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정말 많아요 모두 마스크를 생활화합시다!!


여러분들은 기분에 많은 변화가 있나요?
저희집은 정말 변화가 많은데요.. 정말 까탈스러워요

그래서 매주마다 인테리어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변화를 주어도 놀러오는 사람이 없기에 여러분들을 초대하려구합니다

생각보다 저희집에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집들이 선물은 휴지나 과일 식용유 이런것 보단 여러분들의 관심과 하트하나면 충분할꺼 같아요 


제가 before 와 after 의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엇는데.

정말 깜빡 잊어버렸지 뭐에요.. 

그렇게 찍는다 찍는다 생각했는데 끝나기 5분전에 생각해 버렸거든요

정말 얼마나 짜증이 나던지 이번 포스팅은 조금 더 잘써보려고 노력했는데..


이번에 저희 집에 변화는 우체통과 우물을 만들었어요. 

제가 집 마당에 금붕어를 엄청 키우고 싶었거든요.

아직 금붕어를 사지는 않았지만. 길 고양이가 많은 이 동네에서 과연 안전할까요?

금붕어를 사오게 된다면 조금더 보완을 하도록 해야겠어요~


 



저희집의 입구겸 주차장인데요

우체통이 눈에 뛰지 않나요 ??

이번에 손수 저희 엄마가 만들어주신 우체통이에요

우체통이 너무 가지고 싶어 인터넷을 많이 뒤적 거렸는데.

마음에 드는것들이 없어서 만들게 되엇죠

그냥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안들었는데 저기에다 딱 붙이니까 분위기가 살아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여러분들도 자기집의 우체통을 개성있게 꾸며보세요 엄청 뿌듯하답니다.

(아파트 사시는분들은 죄송해요)..





오늘의 하이라이트 우물

정말 저거 너무 힘들었어요. 땅이 조금 파여 있던곳이라

땅을 파고 그러진 않았지만 옆에 돌맹이들을 구하느라 오늘 땀 다 빼버렸네요


돌맹이 말고 풀과 꽃들은 저희 엄마 작품이에요.

저는 저희 엄마는 미용사거든요 그래서 풀도 잘자르시는건가??

이러한 디자인 감각까지는 없기에 엄마한테 맡겨버렸죠 

저는 저 우물안에 금붕어나 잉어를 꼭 키우고 싶어요 그런데 고양이들이 잡아먹겠죠? .. 

그리고 아직도 이곳을 보면서 뭔가 부족한데. 뭐가 부족한지 모르곘네요 

여러분들 부족한게 있으면 피드백좀 주시겠어요? 3%정도 부족해 보여서 오늘 잠못잘꺼같아요..




이렇게 마당청소까지..

정말 우물 만드는것보다 더 힘들었어요.

여러분 우물만드는건 이렇게 위험합니다..

(절대 따라하지마세요) 




이렇게 오늘 일과는 여기서 끝인거같아요

너무 녹초가 되어버렸어요 일주일에 한번인데.. 다음주는 또 어떻게 하죠..

다음주는 좀 쉬는 방향으로 엄마와 상의를 해봐야겠네요!

여러분들도 가끔 이렇게 집에 변화를 주는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 처럼 일주일은 힘든데 한두달에 한번씩은 정말 좋은 생각인거 같아요!!


오늘 정말 포스팅 잘한거같은데. 아닌가? 저만의 생각인가요..


또 재미난 이야기 거리로 또 찾아 뵙겠습니다.

여러분도 항상 재미난 이야기거리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때 봐요~





 

안녕하세요 남해청년입니다.


저의 블로그는 보물섬에 알려드리는 목적으로 만들어진건데..

저의 소소한 일상을 기록하는 일기장이 되어버리고 있는 거 같아요..

남해의 아름다움은 쉬는 날에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간단하게 일기 한번 남겨보도록 할게요 


 

(총총총)




아침부터 너무 파스타가 먹고 싶더라고

그래서 일을 마치자마자 바로 하나로마트에 가서 급하게 파스타 재료를 샀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 뚝딱하고 만들어 먹었는데

역시 골뱅이 파스타가 존맛!!! 밖에서 사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는거 같아요!

정성이 들어가서 그런가? 아니면 배가 고파서 그런건가??

양 조절이 안되서 3인분은 해버린 거 같더라구요

저는 배가 조그만해서 조금만 먹는데.. 남은건 내일 먹어야겠죠



역시 밥을 먹고 나면 커피죠?

오늘은 블로그 의식한다고 라떼를 만들어 먹었어요

블로그 쓸 줄 알았다면 바리스타 공부할 때 조금 더 열심히 했을 텐데


이렇게 커피를 먹고나서 원래는 내일을 위해 자야됬는데

이놈에 블로그가 자꾸 눈에 밟히더라구요.. 그래서 옷을 주섬주섬 입고 낚시를 하로.. 

전개가 좀 이상하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오늘은 그냥 찌도 없이 낚시를 하기 시작했어요.. 고작 30분 

몸이 너무 힘들었거든요 바다 바람이라서 밤이 너무 추워서

사진한장 찍으로 간듯하네요. 잡은건 고작 미역뿐 

정말 30분이지만 미역국 끓여 먹을 정도는 잡은거 같아요



잘 보이지는 않지만 집에서 나오기 전 들고 나온 흑맥주

정말 소주 맛이 강해요.. 두번은 못먹을꺼 같아요

소맥을 좋아하는데 소주를 더 많이 타먹는 사람은 이 맥주 추천합니다.

제 스타일은 아닌거 같아요.. 저는 정말 좋은하루를 위해 좋은데이 바께 안먹거든요 (죄송합니다..)

다들 혼술 좋아하시나요? 저는 가끔 이렇게 혼자 밖에 나와서 마시고는 해요.

밖에서 술 먹어도 쓰레기는 기본적으로 챙겨서 집에 가져간답니다!!



이렇게 집에 오자마자 청소하고 치우고 하다보니.

오늘 하루도 이렇게 지나가버렸네요..

하루하루가 정말 빨리 지나가 버리죠?

조금만 천천히 갔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이시겠죠??


오늘도 두서없이 블로그를 썻는데요 

아직 두번째 포스팅이라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고치고 고쳐도 이렇다는거..

다음 포스팅때도 뭐 비슷비슷 하겠지만 이번 포스팅보다는 더 멋진 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세번째 이야기에서 봐요 @){--'--,--


 





 

안녕하세요 남해청년입니다.

 

초대장을 받고나서 처음으로 쓰는 포스팅인데요

과연 제가 잘쓸수 있을지 모르겟네요..

 

그래도 재밋게 써보도록 노력해볼께요!

 

여러분들은 남해에 대해서 잘아시나요?

남해는 작지도 크지도 않는 그러한 섬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남해에 대해서 그냥 바다있고.. 산있고.. 논있고..

그리고 독일마을 상주해수욕장 밖에 모르시더라구요 ..

 

남해는 보물섬이라고 불러지고 있어요.

자기가 생각하기에 따라 보물의 의미는 많이 달라요

남해에서의 보물섬은 하늘에도 땅에도 바다에도 많은 특산물들이 있어서 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는 보물섬의 의미는 숨어있는 아름다움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입니다.

보물하면 해적들이 생각나시죠? 해적들이 보물을 찾기 위해서 바다를 순항 하고 있자나요.

보물이 눈앞에 덩그러니 있다면 그게 보물일까요? 과연 값어치가 있을까요?

 

오늘은 제가 초대장을 확인후 너무 깜짝 놀라서 어떻게 써야하나 고민하다가

저의 일상을 한번 올려보려고 합니다.

 

 

여기는 저희집 마당이에요. 너무 어지럽죠?

저희 엄마가 마당관리를 좋아한다는데. 과연 좋아하는걸까요?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되게 좋더라구요

분명히 좋은건데 제가 사진 고자라고.. 

잘찍엇는데.. 지금보니까 비온후 같네요

다음엔 좀더 잘찍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_^)

 

 

 

유자계란토스트라고 들어보셨나요?

남해는 유자가 정말 유명해요

그래서 남아잇던 유자청을 조금 넣어서 만들었어요

정말 맛있어보이죠? 사진만 봐도 맛이 정말 기대가되네요

 

아침에 먹는 음식 다들 좋아하시나요?

저는 아침에 제가 먹을 음식을 만드는걸 정말 좋아합니다.

 

아침밥 먹으면 하루종일 두뇌 회전이 정말 좋다고 하던데

여러분들도 아침밥을 먹으시나요??

귀찮아서 안먹으시죠? 그런데 꾸준히 먹다보면 아침부터 배에서 알람시계가 울리더라구요.

여러분들도 건강한 하루를 보내려면 꼭 아침밥 추천해드릴께요 에너지가 다르더라구요

 

 

오늘 아침밥을 먹은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거죠..

오늘은 할머니 할아버지 일을 도와드리기 위해서..

정말 일만아니면.. 바다 바람이나 쐬고 앉아 있는건데.

그래도 이렇게 하고나면 맛잇는거 먹을수 있으니 열심히 했죠 정말..

 

남해에는 문어도 , 장어도 , 아나구 , 농어 , 감성돔 , 숭어 정말 많이 나오는데요

물론 그물망을 쳐서 잡으면 좋지만. 낚시대로도 충분히 잡을수 있어요

낚시 좋아하시는분들 이라면 정말 짜릿한 손맛을 느끼고 갈수 있지요.

아무곳에서나 던지면 절대 안되요 허탕이거든요..

명당자리가 알고 싶다면 알려는 드릴께요

 

 

저는 이렇게 하루를 바다에서 보내버렸어요..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데. 바다는 왜이리 추운지..

내일은 일을 가는데 하루는 왜이리 빨리 지나가버리는지..

 

아무튼 제가 처음쓰는 블로그이다 보니까.. 정말 두서없네요

제가 아무리 다시 읽어봐도 무슨말인지 모르겟네요

 

그래도 꾸준히 관리할테니까 많이 관심가져주세요.

남해에 많은 청년들이 다시 놀러오는 그날까지 저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쉬는날 저녁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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